지난 한 주, 시장을 관통한 키워드는 중동 리스크 협상 진전과 국내 증시 사상 최악의 폭락이었어요. 핵심 흐름을 정리했습니다.
🌍 국제정세 — 호르무즈 해협, 종전의 분기점 될까
- 이란-오만 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4일 실질적 진전을 이루며 중동전쟁 종식의 잠재적 분기점이라는 평가.
- 페르시아만 입항은 이란 통제 항로, 출항은 오만 통제 항로를 쓰는 방안이 논의 중.
- 다만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국의 봉쇄 해제와 연계돼 있어 아직 최종 타결은 아닌 살얼음판.
📜 정책·통상 — 강제노동 301조 12.5% 확정, 과잉생산은 진행 중
- 23일 USTR이 강제노동 관련 301조 조사 결과를 확정, 한국에 12.5% 관세 부과.
- 한국은 일본·스위스와 함께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1그룹으로 분류.
- 아직 진행 중인 '과잉생산' 조사 결과가 더해지면 세율 상승 가능, 정부는 15% 상한 사수에 총력.
💰 경제·통화정책 — '매파적 동결', 1979년 이후 최다 반대표
- 29일 FOMC에서 기준금리 3.50~3.75%로 5연속 동결.
- 위원 12명 중 3명이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, 1979년 이후 최다 반대표 기록.
- 회의 직후 금리선물시장은 9월 인상 가능성을 50%대 중반으로 반영, 시장은 매파적으로 해석.
📈 주식시장 — 코스피, 한 달 새 시총 2,780조원 증발 후 반등 시도
- 7월 한 달간 코스피가 8,476 → 6,595로 22.19% 폭락, 서킷브레이커가 올해만 7번(28·29일은 이틀 연속) 발동.
-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에 자금이 쏠리며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증폭.
- 오늘(8/5)은 호르무즈 협상 진전 + 팔란티어 호실적에 코스피 장중 4%대 급등, 매수 사이드카 발동되며 7000선 재도전 기대감.
🪙 가상자산 — 비트코인, 좁은 박스권에서 숨 고르기
- 최근 일주일간 6만5,300달러 부근 좁은 range에서 등락, 펀드 유입은 둔화.
- 반도체로 쏠렸던 자금이 다시 코인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관측도 등장.
💬 정리: 지난 한 달 국내 증시를 강타한 사상 최악의 폭락(-22%, 2,780조원 증발) 이후, 이번 주는 호르무즈 협상 진전과 연준의 매파적 동결이 교차하며 코스피가 반등을 시도하는 국면이에요. 관세는 강제노동 301조가 확정됐고, 과잉생산 조사 결과가 다음 변수예요.
향방을 알 수 없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, 시장의 급등과 급락에 모두 대비하기 위한 안정적 고수익 전략이 더욱 필요해졌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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