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한 주, 시장을 관통한 키워드는 호르무즈 협상 교착과 7월 CPI 발표 대기였어요. 핵심 흐름을 정리했습니다.
🌍 국제정세 — 호르무즈 해협, 협상 또 제자리걸음
- 이란이 8일 호르무즈 개방의 선결 조건으로 6월 종전 MOU를 크게 넘어서는 6개 요구사항을 미국에 제시.
-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미국이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해협을 계속 폐쇄하겠다고 강경 대응.
- 미국 전략비축유(SPR)도 43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감소.
📜 정책·통상 — 국내 가상자산 규제, 업계 요구 반영해 완화
- 11일 FIU가 디지털자산 이전거래 AML 강화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 의결.
- 당초 1000만원 이상 이전거래 일률 보고 원안은 거래소 자체 관리 체계로 완화.
- 시행 시점도 2027년으로 유예되며 업계 부담 경감.
💰 경제·통화정책 — 오늘 밤 7월 CPI, 9월 금리 향방의 분수령
- 7월 고용 부진(-2만3천명)으로 인상 우려는 일부 완화, 시장은 헤드라인 CPI 3.4%·근원 2.5% 둔화 전망.
-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최우선 과제로 언급, 지난 FOMC에서 위원 3명이 인상에 투표한 만큼 이번 CPI에 시장 이목 집중.
- 워시 체제에서 FOMC 개최 횟수를 연 8회→6회로 줄이는 방안도 검토 중.
📈 주식시장 — 코스피, '기대의 8월' 8000선 재도전
- 반도체 대장주 강세에 코스피가 8000선 재도전 기대감을 키우는 중, 관건은 외국인 수급과 금리.
- 미국은 호르무즈 교착에 유가 상승 + 인텔 유상증자 소식 겹치며 다우·S&P500이 7/29 이후 최대 낙폭 기록.
- 다만 펀드스트랫 톰 리는 S&P500이 몇 주 내 8000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낙관.
🪙 가상자산 — 비트코인, 6만3천 달러선 방어하며 반등 시도
- 중동 긴장 고조로 6만1천 달러대까지 밀렸던 비트코인,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6만3천 달러선 회복.
- 오늘 CPI가 예상치를 웃돌 경우 위험자산 재하락 경계감도 공존.
💬 정리: 호르무즈 협상이 다시 교착되며 유가·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, 오늘 밤 미국 7월 CPI가 이번 주 최대 변수예요. 국내는 코스피 8000 재도전 기대감과 함께, 가상자산 규제는 업계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마무리됐어요.
향방을 알 수 없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, 시장의 급등과 급락에 모두 대비하기 위한 안정적 고수익 전략이 더욱 필요해졌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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